[에듀 포스팅] 얼리 발표 이후 연기 통보받은 경우 대학마다 다른 규정에 맞춰 준비해야
2024년 대학들이 얼리 지원 합격자들을 발표하면서 12학년들에게는 방학의 여유도 없이 여전히 정시 지원을 준비해야 한다. 현재까지 합격 통계가 발표된 학교를 토대로 하여 원하는 대학에서 연기 통보를 받은 학생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몇 대학을 예로 들어 살펴보자. ▶스탠퍼드 보통의 톱 명문 대학은 학생에게 연기된 것을 통보하면 학생들은 Letter of Continued Interest를 포털사이트에 업로드 하도록 권장한다. 반면 스탠퍼드 대학은 연기된 학생들에게 작성해야 하는 특정한 양식을 통하여 학생들의 의사를 알아본다. 양식을 어떻게 작성하는지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가장 완벽하게 한 번에 자신의 의사 표시를 하며 이메일을 따로 보내지 않는 것이 좋다. ▶코넬 코넬 대학은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에 비하여 deferral rate가 낮은 대학이다. 아직 최근 자료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지원자의 21.7%, 24.3%가 연기되었고 다른 대학에 비하여 낮은 수치다. 다시 말하면 더 많은 숫자의 학생에게 입학을 거부한다는 Denied를 주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좀 더 다음 라운드에 기대를 다른 대학보다는 가질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학생이 코넬 대학에 여전히 지속해서 관심이 있다는 설득력 있는 편지를 학교 측에 제출하기를 권하며 그 편지를 쓰기 위해 많은 시간을 고민하지 않고 곧바로 학교에 의사 표시를 해야 한다. 코넬 지원서는 변경할 수 없지만, 아직 제출되지 않은 자료들이나 포트폴리오, 리서치 자료 등 계속해서 업데이트한다. 학교 카운슬러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보낸 편지를 기준으로 하여 카운슬러가 대학에 전화를 할 수 있으며 학생을 지속해서 도움을 주어 기회를 더 높인다. 이 과정은 대학에서 학생을 선별하는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Guaranteed Transfer Offer를 활용한다. 코넬에는 다른 대학에 없는 guaranteed transfer 이란 프로그램이 있어 정규 결정 시기가 끝날 때쯤 대기자 명단에 오른 학생에게 보장된 전학 옵션을 주기도 한다. 코넬의 편입 보장 제도는 학생이 1년 동안 다른 교육기관에 다녀야 하고 특정 수준의 성적을 유지할 때 입학이 보장된다. 코넬 대학이 드림 스쿨인 학생에게는 이런 입학 보장 제도를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직은 끝난 결과가 아니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브라운 2027년 졸업생의 Early Decision Deferral Rate는 68%로 가장 많은 숫자이며 브라운대학은 얼리 라운드에서 학생을 Deferred 하는 숫자보다 Denied 하는 숫자가 더 많다. 이는 작년 같은 경우 연기란 결과를 받은 학생보다 입학을 거부당한 학생의 수는 3배가 더 많은 숫자였다. 2027년 졸업생들의 결과를 보면 브라운대학의 ED 지원자의 14.6%를 합격시켰고 25%를 연기로 학생들에게 통보했다. 이 결과는 학생이 연기로 결과를 받았다면 좀 더 신중히 정시 지원에 정성을 다해야 한다. 다른 대학 보다 연기의 수치가 낮다면 그만큼 다른 대학보다 정시지원에 조금이라도 더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브라운대학이 원하는 학생상인 독창적이며 독립적인 보습을 좀 더 부각할 필요가 있다. 이 대학도 마찬가지로 강력한 브라운대학의 관심사를 표하는 편지를 보내야 한다. ▶MIT 코로나 이후로 더욱 합격률이 낮아지고 있는 대학 중 하나이다. 이 대학의 특징은 51.71%의 학생을 얼리로 합격시킨 대학이니만큼 나머지의 치열한 정시 지원이 될 것을 대비해야 한다. 대학마다 이렇게 입학 수치와 특정한 고유 방법으로 학생들의 관심을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지원서가 MIT대학이 원하는 혹은 수준에 맞는지 다시 한번 계획을 수정하고 확인한다. 어떻게 자신이 MIT에 기여할지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공대인 만큼 연구 자료, 연구와 관련된 독특한 프로그램 등 좀 더 깊이 있는 지원서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좋겠다. ▶문의:(323)933-0909 www.Thebostoneducation.com 수 변 원장 / 보스턴 에듀케이션에듀 포스팅 발표 연기 코넬 대학 연기 통보 아이비리그 대학